2010/08/22 10:05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인형을 만든다.
엄마, 아빠가 직접 인형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인형극 공연을 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0일 인형극 모임을 찾았다. 입구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보고, 강의실에서는 수업이 한창이다.
스티로폼으로 인형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진지하다.
엄마와 아빠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아이들도 옆에서 거들어 주기도 한다.
완성된 인형과 아이들 관객 앞에서 공연한 인형극이 기대된다.

선생님이 만든 샘플을 보여주며, 오늘 수업시간에 만들 인형에 대해 설명해 준다.

손가락을 넣어 움직이는 인형

어떤 인형을 만들지 작품 구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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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2 09:42
지난 7월 31일 도촌동 생태 모임에서 9단지 뒷산을 올랐습니다.
무척 뜨거운 날씨였지만 숲이 울창한 산에는 작은 골을 따라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온통 연두 빛 싱그러움이 뒤덮여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철이라 많은 주민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붓하게 산림욕을 즐겼습니다.
오늘 수업은 버섯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우리 주변에 이토록 신기하고 다양한 버섯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섬마을 9단지 뒷산 오르는 길.

도심속에 흔치 않은 울창한 숲. 아마 이 길따라 남한산성과 연결된 길이 있을 듯 하다.

작은 골을 따라 졸졸 흐르는 물. 이 물이 숲속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생물의 생명의 원천일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버섯. 마치 로마 병정들의 모습 같다.

버섯의 이름은 생각 나지 않는다. 투구를 쓰고 망토를 걸친 병정의 모습을 닮았다.

복숭아를 닮은 버섯

가족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듯 생태 수업을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보는 개암 열매.

깨물때 나는 '딱' 소리에 도깨비라 놀라 도망 갔다는 그 개암.

개암을 깨는 도촌동 재롱둥이 혜수

너무 이쁜 버섯. 그 모습이 스머프들이 살던 버섯 모양의 집처럼 생겼다.

쵸콜릿 바 처럼 생긴 버섯

버섯을 건드리니 쉽게 떨어져 나왔다.

산에서 내려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김현주 선생님이 그동안 말려서 모아 놓은 온갖 버섯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은행주공에서 매주 강의를 오시는 김현주 선생님. 언제나 생명의 신비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신다.

생태모임 반장, 기수맘. 도촌동의 든든한 기둥.

민정이

그 날. 은행주공의 민정이와 함께 촬영을 했다. 2년전 풀장환상때 사진을 배워서인지 잘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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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혜숙 2010/08/22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버섯들이 신기하고 이쁜데요. 도촌동 뒷산의 푸르름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2010/08/19 17:50
어느새 2010년 동네만들기 사업도 절반을 훌쩍 넘기고 있네요.
동네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창조하는 동네만들기 사업.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넘어 함께 생활을 바꿔간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활동이죠.
한번 만나고 쉽게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삶. 그것을 창조하는것이 동네만들기 사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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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16:23
어느새 여름의 한복판에 서 있네요.
동네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쑥쑥 커져가고 있구요. 함께 무엇을 한다는 것이 조금은 더디기도 하고, 잡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열매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하고 보람된 것을 알기에 서로 호흡을 맞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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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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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노현 2010/07/07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진동 도촌동 이야기북 프로젝트도 뉴스레터에 한번쯤 넣어주세요...

2010/05/30 19:28
5월 29일 토요일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도촌동 섬말 2단지 앞에
'섬말 사랑방' 생태모임 참가자들이 모였다.

처음 뵙는 분들과 더불어 지난 해 함께 했던 낯 익은 얼굴들 모두가
설레이고 반가운 마음으로 첫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섬말 2단지 아파트 뒷길.
그 짧은 골목을 걷는데 2시간이 후딱 지나가더군요.

작은 생명 속에 담긴 신비하고 놀라운 삶의 이야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 속에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구질맞은 모습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서로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진행되었지만
모두의 얼굴속에 신선함과 생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조금씩이나마 서로를 알아가며,
아름다운 동네 창조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지요.


루페로 작은 꽃들을 관찰하고
김현주 강사선생님은 은행주공 '풀장환상' 초기부터 지금까지 생태모임을 이끌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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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nuse 2010/05/31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록이 싱그럽다는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맑고 순수한 표정도 일품이네요.

2010/05/12 21:59

산과 개천이 함께 있는 도촌동.
마치 섬 모양과 비슷하다는데서 유래된 '섬말'은 도촌동의 옛 이름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함께
섬말에 오손도손 모여 사는 이웃과 함께
섬말 사랑방 만들기를 2010년 5월부터 시작합니다.

 섬말 사랑방 참가자 모집 안내

 행사기간 : 2010년 5월 ~ 10월까지

행사장소 : 도촌동 일대, 도촌초교, 새날복지회

모집기간 : 2010. 5. 6 ~ 5. 20.

지원자격 : 도촌동 주민

응모방법 : 이메일 접수 (tazoci@naver.com)

학생이름, 부모이름, 학교, 학년, 부모 연락처, 주소를 기재하고
아래 '프로그램 안내'에서 2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1지망과 2지망으로 기재하여 이메일로 발송
(1지망은 접수순 마감, 2지망은 미달시 충원함. 최대 2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

결과통보 : 2010. 5. 25. (개별통보)

참가비 : 무료

웹카페 : cafe.naver.com/sarangmaru

문의 : 이메일 tazoci@naver.com

 

---------------------------------------------------------------------------------------------

 

프로그램 안내

 

 

봉산탈춤 배우기 (가족반 / 20회) _ 중요무형문화재 제 17호 봉산탈춤을 배우는 프로그램

일시 : 2010. 5. 29 ~ 10. 23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 도촌초교 체육관
대상 : 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으로 구성되어 1팀.
인원 : 10팀
내용 : 가족이 함께 탈춤을 배운 후, 마무리 공연 예정


 

우리동네 생태탐험 (가족반 / 20회) _ 도촌동 내 주변의 동식물을 관찰하여 관찰결과를 책으로 만드는 프로그램

일시 : 2010. 5. 29 ~ 10. 23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 도촌동 일대, 새날 복지회
대상 : 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으로 구성된 1팀
인원 : 10팀
내용 : 현장답사를 통해 동네 주변의 생태를 관찰하고 관찰기록을 책으로 만듦. 전시 에정.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 (가족반 / 20회) _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재료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며 비누와 화장품을 만드는 프로그램

일시 : 2010. 6. 1 ~ 10. 26 (매주 화요일 오후 4시~6시)
장소 : 새날 복지회
대상 : 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으로 구성된 1팀.
인원 : 10팀
내용 : 비누를 만든 후, 활용하여 비누공예품 제작. 천연화장품 만들어 가족과 나눠쓰기.

 


인형극 배우기 (성인반 / 20회) _ 인형극 제작의 전반 과정을 배우는 부모대상 프로그램

일시 : 2010. 5. 29 ~ 10. 23 (매주 토요일 오후 4시~6시)
장소 : 새날 복지회
대상 : 학생을 둔 부모님
인원 : 10명
내용 : 부모가 아이들에게 인형극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인형제작 및 인형극을 배운 후, 마무리 공연 예정.

 


도란도란 촌촌이 숨어있는 동네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성인반 / 20회)
도촌동 주민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동네 이야기를 모으는 프로그램

일시 : 2010. 6. 1 ~ 10. 26 (매주 화요일 7시~9시)
장소 : 새날 복지회
대상 : 성인
인원 : 10명
내용 :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된 글과 사진을 모아 도촌동 이야기책에 삽입 예정.

 
동화연극 (아동반/ 5회)
2010년 9월에 참가자 중에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립니다.

 [출처] 섬말 사랑방 참가자 모집 안내 (sarangmaru) |작성자 online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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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19:35
지난 해에 이어 성남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문화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예산은 1억 4천으로 지난해보다 4천만원이 늘기는 했지만 기간은 8개월로, 지역도 6개 지역으로 늘어나 실질적 예산은 줄어든 셈이다. 
뿐만아니라 이야기북, 세계사례연구 등 지난 해 보다 미션 수도 훨씬 늘었다.

공모 프리젠테이션 표지

 
결국 지난 해처럼 동네마다 책임자를 두는 것은 꿈도 못꾸고 1인 3~4역씩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행히 박진영, 이초영 작가들이 흔쾌히 동의해줘서 힘과 지혜를 모아 가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작가로 한예종 전문사 과정 논문을 앞두고 있는 박 영씨가 새로 합류했다. 
적은 인원이지만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다. 
우리의 역량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우리 작가들과 주민들이 갖고 있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애정이 지난 해 보다 훨씬 커졌기 때문이다. 

공모 프리젠테이션 목차


5개 팀이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다른 팀에 비해 우리 팀이 지역 주민과 동네의 정서, 그리고 동네만들기 사업에 대한 전망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우리가 선정된 것 같다.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2009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프로그램 일반 공모 종합 심사평

전체적으로 볼 때 본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예산이 다소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과반수 이상의 단체는 본 프로젝트에 대한 명확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사업방향 제시의 불명확 또는 오류가 발생하였던 점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인 지역주민의 참여와 네트워크를 단순히 특정분야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교육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제안하는 것은 "예술교육지원사업", "시민문화예술지원사업"의 영역과 전혀 차별화 되는 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 볼 때, ‘사랑마루’ 미디어 공동체 늘봄의 제안서는 본 프로젝트를 경험해 본 노하우,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왔던 관계성, 향후 발전시켜야 하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 등에서 바라볼 때 2010년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있어 안정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기존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부분이 요구된다. 또한 안정적인 체계 유지 및 향후 이러한 시스템적인 부분을 매뉴얼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 운영위원회의 조직도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구성에 있어서는 참여하는 예술단체, 성남문화재단(사랑방클럽 포함), 외부전분가 등으로 구성한 프로젝트형 거버넌스 구축이 바람직 할 것이다.

차순위 예술단체로 선정된 임옥상미술연구소(별별상상도)는 프로그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려고 하는 아이디어에 있어서는 참신 할 수 있으나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설치 미술적 작업은 타 공공미술 프로젝트와의 차별점이 보이지 않으며 공공미술에 집중하다보니 주민의 적극적 참여 방안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향 후 지속성에 대한 고민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또한 공모제안 요청사항 중 포럼 및 문화기획자육성사업 운영 계획이 전현 제시되지 못한 점도 지적사항이 되었다.

2010. 3. 10

2010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일반 공모 심사위원회

2010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프로그램 일반 공모 심사위원 명단

성 명

소 속

직함

비고

한덕수

고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한지연

서울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이장민

중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변순영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조지연

경기문화재단

문화정책팀원

□ <동네만들기 지원센터> 프로그램 선정 결과

○ 우선 선정자

프로그램명

성명

단체명

관계

비고

‘사랑마루’

이상훈

미디어공동체 늘봄

대표

사설임의단체

○ 차선 선정자

프로그램명

성명

단체명

관계

비고

별별상상도

임옥상

임옥상미술연구소 外

소장

프로젝트그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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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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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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